에어프레미아, 3호기 도입.. "인천~LA 노선 투입"

권오은 기자 2022. 10. 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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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자사 3번째 항공기인 보잉 B787-9 드림라이너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4월 도입한 1호기와 3호기를 인천~미국 로스앤젤레스(LA)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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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에어프레미아 3호기 도입을 축하하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자사 3번째 항공기인 보잉 B787-9 드림라이너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4월 도입한 1호기와 3호기를 인천~미국 로스앤젤레스(LA)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9일부터 인천~LA 노선을 주 5회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6일 인천~베트남 호찌민 노선도 신규 취항, 2호기를 투입했다.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장은 “창립 초기부터 목표로 삼은 LA 노선이 이달 본격화하는 가운데 3호기도 LA 노선에 배치해 차질 없이 운항할 예정”이라며 “2023년 상반기까지 2대의 추가 기체를 도입해 양질의 서비스와 새로운 가치를 고객들이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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