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 상무, 올해 초 기자 출신 여성과 결혼

김동욱 기자 2022. 10. 11.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종편 방송기자 출신 여성과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김 상무는 올해 초 종편 방송기자 출신 A씨와 결혼했다.

김 상무는 A씨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김 상무의 모친인 서영민 여사가 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결혼식을 생략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올해 초 기자 출신 여성과 결혼했다. 사진은 김 상무 모습. /사진=한화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종편 방송기자 출신 여성과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김 상무는 올해 초 종편 방송기자 출신 A씨와 결혼했다. A씨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2년 한 종편 방송사에 입사해 앵커로 활동했다. 그는 올해 초 결혼을 이유로 퇴사했으나 퇴사 당시 누구와 결혼하는지는 동료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 상무는 A씨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김 상무의 모친인 서영민 여사가 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결혼식을 생략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 여사는 암 투병으로 치료를 받다가 지난 8월 향년 61세 나이로 별세했다.

[머니S 주요뉴스]
청바지 신화 '뱅뱅' 차남 소유 땅, 경매 낙찰자는?
'뽀식이' 이용식 아내, 10년 전 고통 토로
'암투병' 엄앵란 근황… "관절수술 후 거동 불편"
"내가 관리" 박수홍 父, 계좌 비밀번호도 몰랐다?
무주 생일 모임 일가족 참사… 원인은 이것?
박시연, '음주운전' 후 첫 공식석상… 손담비 댓글?
'친중행보 논란' 헨리, 빨갛게 부어 버린 얼굴
홍진영, 젖은 머리 셀카 '찰칵'… 자숙 후 달라진 모습
해외 있는 권도형, 19일 여권 무효화… 수사 탄력?
이은형♥강재준, 방송 중 이래도 돼?… 방청객 경악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