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업체 직원이 학교서 불법촬영..20대 구속영장
보도국 2022. 10. 11. 17:24
교직원과 학생 등을 불법 촬영한 학교 시설관리 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교직원의 신체 일부나 미성년자와의 성행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26살 A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무기기 관리 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지역 학교 등 모두 6곳에서 60여명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만 13세 미만 미성년자와의 유사성행위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불법촬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면허시험장 줄잇는 고령 운전자들…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 물으니
- '출소' 정준영 프랑스 목격담…"한식당 연다더라"
- 샴푸통에 숨기고 강변에 가방 묻고…60억대 마약 유통 일당 덜미
- 지적장애인에게 건물주 살해 지시한 모텔 사장…징역 27년
- "요소수 대란 때 도왔는데"…돌아온 건 화물연대 집회
- 아파트서 '허리 절단' 고양이 사체…한 달 새 5마리 사망
- [단독] 음주 측정 거부하고 도주한 '만취 경찰관'…"한 번만 봐달라"
- 흉기난동 예고 20대 징역형…공범 10대는 소년부 송치
- 10시간 만에 200㎜…한반도 위험한 '폭우 길' 열렸다
- 신청하면 다 주나…춘천시 인구 늘리기 장려금 '주먹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