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취임 100일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거창 열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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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in513@naver.com)]민선 8기 제44대 경남 거창군수로 취임 후 100일을 맞은 구인모 군수는 11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정의 안정과 지역의 지속 발전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구인모 군수는 "선거에서 업무에 복귀하고 민선 8기 취임 이후 100일간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바쁘게 달려왔다"며 "군민과 약속한 공약의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민선 7기에 다져 놓은 주춧돌 위에 앞으로 4년의 군정 방향을 잡는 등 더 큰 거창도약의 준비를 마쳤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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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거창)(sjin513@naver.com)]
민선 8기 제44대 경남 거창군수로 취임 후 100일을 맞은 구인모 군수는 11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정의 안정과 지역의 지속 발전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구인모 군수는 "선거에서 업무에 복귀하고 민선 8기 취임 이후 100일간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바쁘게 달려왔다"며 "군민과 약속한 공약의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민선 7기에 다져 놓은 주춧돌 위에 앞으로 4년의 군정 방향을 잡는 등 더 큰 거창도약의 준비를 마쳤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6만 인구를 사수해 도내 인구 1위를 탈환하고 예산 1조 원 시대 달성, 달빛내륙철도 거창역과 남부내륙철도 환승역 유치, 거창 의료복지타운 조성, 거창 연극예술 복합단지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국책사업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그리고 "민선 8기 조직과 인력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조직 진단을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해 부서를 새롭게 신설하는 등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적재적소에 인재가 등용될 수 있도록 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이 더 대우받고 승진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활기찬 조직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군민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며 "현재 어려운 경제상황을 잘 극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 거창시대와 거창군이 대한민국의 최고의 자치단체로 발전하기 위해 군민이 변함없이 함께하는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인사를 마무리 했다.
[김성진 기자(=거창)(sjin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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