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청, 30대 여성 성추행한 공무원 직위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교육청은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6급 공무원 A 씨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7시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버스정류소에서 버스에 올라타는 30대 여성을 따라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 교육청은 공무원 성비위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경찰 수사와 관계없이 A 씨의 직위를 오늘 오후 해제했습니다.
또 각급 학교와 기관에 '성비위 공무원 무관용 원칙'을 담은 공직기강 쇄신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교육청은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6급 공무원 A 씨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7시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버스정류소에서 버스에 올라타는 30대 여성을 따라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 교육청은 공무원 성비위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경찰 수사와 관계없이 A 씨의 직위를 오늘 오후 해제했습니다.
또 각급 학교와 기관에 '성비위 공무원 무관용 원칙'을 담은 공직기강 쇄신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성 비위를 저지른 교직원은 지위와 사안을 막론하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공직에서 배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이더 세계] 보복의 목표는 '공포'...'출근길 불바다' 최소 11명 숨져
- [이슈그리고] "뜨고 싶어서?"...한동훈 지휘 의혹 제기에 여당의 반응
- 신혜성 측 "만취해 남의 차 모르고 운전, 변명의 여지 없다...죄송"(전문)
- 서울 도심에서 50대 권총 맞아...극단적 선택 추정
- [양담소] "남편이 상간녀와 시댁에 들어가 동거를 하고 있어요"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