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교육부 차관 "전수 평가 부활 뜻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이 일제고사나 전수 평가를 부활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장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전수평가를 지난 정부에서 폐지했다는 뜻을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하면서 전수평가라는 용어가 나왔다며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를 기반으로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이 일제고사나 전수 평가를 부활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장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전수평가를 지난 정부에서 폐지했다는 뜻을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하면서 전수평가라는 용어가 나왔다며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를 기반으로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원하는 학교들이 스스로 결정해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상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이더 세계] 보복의 목표는 '공포'...'출근길 불바다' 최소 11명 숨져
- [이슈그리고] "뜨고 싶어서?"...한동훈 지휘 의혹 제기에 여당의 반응
- 신혜성 측 "만취해 남의 차 모르고 운전, 변명의 여지 없다...죄송"(전문)
- 서울 도심에서 50대 권총 맞아...극단적 선택 추정
- [양담소] "남편이 상간녀와 시댁에 들어가 동거를 하고 있어요"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