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개원 100일 언론인 간담회.."대도약 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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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0일을 맞은 제4대 당진시의회가 11일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언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 의원들은 "오늘 간담회가 언론인, 시민과의 소통창구를 확대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제 막 출발선을 넘어선 제4대 당진시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수립해 당진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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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개원 100일을 맞은 제4대 당진시의회가 11일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언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0일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그간의 성과를 발판으로 더 큰 결실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주 의장은 인사말에서 “여야 동석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진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타 시·군보다 빠른 일정으로 개원해 공백 없이 의정활동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며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제4대 당진시의회가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7월 개원 이래 △의장단 선출 및 원 구성 완료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 발족 △추경 예산안 철저 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와 감시 수행 △전자투표시스템 도입을 통한 정책 결정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등을 성과로 꼽았다. .
이 자리에서 제4대 당진시의회는 향후 활동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과 함께 일하는 의회를 넘어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시의회 의원들은 “오늘 간담회가 언론인, 시민과의 소통창구를 확대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제 막 출발선을 넘어선 제4대 당진시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수립해 당진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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