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3남 김동선 상무, 올 초 종편 기자 출신과 결혼

김성은 기자 2022. 10. 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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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사진)가 올 초 종합편성채널 출신 기자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김 상무는 올 초 종편 방송기자 출신으로 앵커로도 활동했던 H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무는 1989년생, H씨는 1987년생이다.

두 사람을 올 초 결혼식을 올렸지만 김 상무의 모친인 고 서영민 여사의 건강을 이유로 외부에 결혼 소식이 널리 전해지진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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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사진)가 올 초 종합편성채널 출신 기자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김 상무는 올 초 종편 방송기자 출신으로 앵커로도 활동했던 H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무는 1989년생, H씨는 1987년생이다. H씨는 고려대를 졸업한 뒤 2012년 한 종편 채널에 입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H씨는 현재 퇴사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사람을 올 초 결혼식을 올렸지만 김 상무의 모친인 고 서영민 여사의 건강을 이유로 외부에 결혼 소식이 널리 전해지진 않았다는 후문이다. 고 서여사는 지난 8월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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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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