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최저 2도' 쌀쌀한 초겨울 날씨.. 낮부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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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2일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초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1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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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2일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초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산지는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며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9~2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일면서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5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8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 일부 지역에서는 물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다만 내일 낮부터는 볕이 비추면서 추위가 차츰 누그러질 예정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1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예년 이맘때와 비슷한 기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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