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한지현X배인혁X김현진, 대역 없는 합동 응원전..월화극 화제성 1위

박판석 2022. 10. 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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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치얼업'이 월화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연출 한태섭/극본 차해원/제작 스튜디오S) 속 한지현(도해이 역), 배인혁(박정우 역), 김현진(진선호 역)의 캠퍼스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시청자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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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제공

[OSEN=박판석 기자] SBS ‘치얼업’이 월화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한지현과 배인혁과 김현진의 열연이 빛을 발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연출 한태섭/극본 차해원/제작 스튜디오S) 속 한지현(도해이 역), 배인혁(박정우 역), 김현진(진선호 역)의 캠퍼스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시청자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10월 1주 차(10/1~10/7)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도 ‘치얼업’이 5위에 올라 관심이 모아진다. 이는 월화드라마 부문 1위로 ‘치얼업’을 향해 쏟아지는 시청자의 관심을 입증, 상승세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치얼업’ 측은 오늘(11일) 방송되는 4회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합동 응원전 스틸과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은 스펙터클한 전율이 느껴지는 무대 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세 사람의 표정에서 두근거림, 설렘, 짜릿함이 절로 읽혀 눈 뗄 틈 없이 흡입력 높은 무대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응원단 ‘테이아’의 무대 뒤 모습이 담긴 가운데, 한지현과 응원단 단원들이 무대로 나옴과 동시에 터져 나오는 관중의 환호성이 보는 이의 심장까지 벅차 오르게 만든다.

무엇보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한태섭 감독은 4회의 합동 응원전을 가장 기대하는 장면으로 꼽으며 “신인 배우들의 활력 넘치는 패기와 청량한 계절 속 캠퍼스 안에서 요동치는 감정들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고 웃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부에 펼쳐질 스케일 큰 무대 장면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한 바. 그만큼 안방극장 1열에서 만끽할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 장규리(태초희 역)를 중심으로 한 열정의 응원 무대와 짜릿한 쾌감 나아가 강렬한 놀라움에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SBS ‘치얼업’ 제작진은 “오늘(11일) 방송되는 4회의 합동 응원전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치얼업’의 백미”라고 운을 뗀 뒤 “배우들이 대역없이 6개월 이상을 촬영 외 시간을 할애해 다 같이 모여 연습한 만큼 에너제틱한 칼군무와 활력 넘치는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당부했다. 여기에 “극중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민족의 아리아’, ‘연희여 사랑한다’는 물론 싸이의 ‘오늘 밤새’ 등을 무대로 준비한다”고 덧붙였다.

‘치얼업’ 4회는 오늘(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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