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오토바이 운전자 승용차 들이받아 숨져

백창훈 기자 2022. 10. 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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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7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주차 중인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숨졌다.

11일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55분쯤 부산 금정구 구서교차로(IC) 인근 편도 2차로 갓길에 주차 중인 승용차 뒷부분을 오토바이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7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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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은 오토바이 모습.(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에서 7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주차 중인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숨졌다.

11일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55분쯤 부산 금정구 구서교차로(IC) 인근 편도 2차로 갓길에 주차 중인 승용차 뒷부분을 오토바이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7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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