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타슈켄트서 학위수여식 개최..293명 학위 취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하대학교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제5회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nha University in Tashkent, IUT)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타슈켄트 인하대학교는 2014년 개교 이래 제5회 학위수여식까지 총 121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제5회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nha University in Tashkent, IUT)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위를 수여받은 학생은 293명으로 컴퓨터공학·정보통신공학부 225명과 물류·경영학부 68명이다.
학위수여식에는 조명우 총장과 무자파르 잘라로브(Muzaffar Djalalov) 타슈켄트 인하대 총장, 김희상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 셰르조드 셰르마토프(Sherzod Shermatov)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부장관, 압두코디르 토슈쿨로브(Abdukodir Toshkulov) 고등교육부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명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 여건과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IUT와 인하대학교 양교가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슈켄트 인하대학교는 2014년 개교 이래 제5회 학위수여식까지 총 121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IUT 졸업생들은 우즈베키스탄 및 해외 IT 및 물류 분야 기업에서 최고의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5회 졸업생들 역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좋은 성과를 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