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스마트도시가 한 곳에..UCLG 대전총회 '스마트시티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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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 ΄스마트시티 쇼΄ 개막식이 1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시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지부 우구르 이브라임 알타 공동회장, 리 밍위엔 공동회장, 아시아태평양지부 아소크 쿠아르 반쥬회장, 브리즈번 부시장 등 자매·우호도시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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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 ΄스마트시티 쇼΄ 개막식이 1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시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지부 우구르 이브라임 알타 공동회장, 리 밍위엔 공동회장, 아시아태평양지부 아소크 쿠아르 반쥬회장, 브리즈번 부시장 등 자매·우호도시 대표가 참석했다.
나흘간 펼쳐지는 스마트시티 쇼에서는 스마트시티 도시 모델, 스마트 홈, 미래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 물류운송 로봇, VR/AR 기반 XR 융합 체험 컨텐츠 등 사람의 인지 속도보다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 기술을 스마트 도시·리빙·테크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보인다.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 구성원들이 모여 소프트웨어로 해결 방법을 마련한 전국 SOS랩 솔루션 체험관, 스마트 의료기술 및 바이어 헬스케어 기술을 전시한 디지털 헬스케어관 전시도 마련됐다.
미디어아트 존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현대퓨처넷이 후원한 파노라마 영상 상영과 미디어아트 쇼,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황예진 인하대 교수의 특별강연, 브리즈번 경제사절단과 한국기업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리셉션이 열린다.
대전기업관은 36개 대전 우수기업의 제품 전시와 함께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스마트챌린지 서비스 사례 발표, 과학기술 포럼 등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 외에도 한복체험, 꿈돌이 포토존, 로봇카페 등 전시장을 찾는 국내외 참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장우 시장은 "스마트시티 쇼는 에너지, 교통, 헬스케어 등 대전과 대한민국의 최신 스마트 기술을 통해 미래 도시와 삶의 변화를 직접 가늠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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