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핫트랙스 홈페이지 통합.."디지털 변환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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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기존에 별도로 운영하던 교보문고와 핫트랙스 사이트를 통합해 새롭게 서비스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설된 상단의 탭 영역을 통해 교보문고, 이북(eBook), 핫트랙스 등 각기 다른 서비스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교보문고 회원제 이북 서비스인 'sam'은 기존의 복잡한 서비스 형태를 무제한, 프리미엄, 스페셜 등 세 가지 형태로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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