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2024~2025 국가예산 확보 선제적으로 나서야"

박제철 기자 2022. 10. 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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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11일 열린 영상 간부회의에서 2024~2025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국정과제와 국가계획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준비단계부터 철저하고 꼼꼼하게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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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간부회의 열고 "지역발전 성장동력 위해 예산확보 필수" 강조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뉴스1/DB)ⓒ News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11일 열린 영상 간부회의에서 2024~2025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국정과제와 국가계획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준비단계부터 철저하고 꼼꼼하게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민선 8기 시정 방향에 맞고,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과 신규사업 준비에도 철저한 노력과 준비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구절초 꽃축제와 정읍천 빛 축제를 비롯해 가을철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아 생활 방역과 숙박, 음식, 교통 등에 신경 써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행복나눔 공유냉장고’ 운영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행복나눔 공유냉장고’는 이학수 정읍시장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체감형 복지 실현’과 나눔을 통해 행복한 ‘정읍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민간 주도 비예산 사업으로 지역민이 기부한 신선한 식자재와 가공식품을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공유·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 시장은 “공유냉장고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업인 만큼 시민 중심의 건강한 나눔문화와 공유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시민 양심에 따른 운영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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