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높은 챗봇 시장..소수 기업 장악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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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시장은 소수 기업이 지배하기보다 다양한 기업들이 경쟁하는 형태로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옴디아가 발표한 '챗봇과 가상 디지털 비서 2022: 시장 궤적과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챗봇 솔루션 시장은 고객 경험(CX)과 업무 자동화 등 시장 요인이 매우 크고 복잡해 시장이 포화할 가능성이 극히 드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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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챗봇 시장은 소수 기업이 지배하기보다 다양한 기업들이 경쟁하는 형태로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옴디아가 발표한 '챗봇과 가상 디지털 비서 2022: 시장 궤적과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챗봇 솔루션 시장은 고객 경험(CX)과 업무 자동화 등 시장 요인이 매우 크고 복잡해 시장이 포화할 가능성이 극히 드물 것으로 관측된다.
소수의 큰 기업들이 시장을 잠식하기보다 다양한 기업들에게 성공 기회가 열려있는 구조라는 해석이다. 이는 기존 기술 시장 트렌드와 반대되는 양상이다.
챗봇 시장이 당분간 견고할 것이란 예측도 제기됐다. 폭넓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가 꾸준히 있고 챗봇에 점점 더 정교한 역할을 요구하는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마크 베큐 옴디아 수석 분석가는 "전문 개발자가 직접 구축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도구를 비롯해 맞춤형 엔드투엔드 솔루션까지 문제 해결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이다"며 "아직까지 챗봇 시장을 독점하는 기업은 없다"고 설명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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