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간부공무원 '청렴 의지' 다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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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정인화 광양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청렴 의지 다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다짐식은 '청렴한 공직사회 나부터!'라는 주제 아래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공직자가 솔선수범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굳게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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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정인화 광양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청렴 의지 다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다짐식은 '청렴한 공직사회 나부터!'라는 주제 아래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공직자가 솔선수범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굳게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공직자들은 청렴결의문 낭독을 통해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 추구를 금지하고, 직무수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해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청렴을 최우선으로 하여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변화하는 환경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광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9월에도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전라남도와 청렴파트너 정담회를 개최해 반부패에 대한 의지를 갖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도 향상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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