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사노조 "인권옹호관이 교사 직권 조사.. 제한해야"
한범수 2022. 10. 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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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전북학생인권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교사노조는 전북학생인권센터에 소속된 인권옹호관이 교사들의 학생 인권 침해 여부를 직권으로 조사할 수 있도록 한 전북학생인권조례 제45조 내용 일부를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사들이 인권조례 위반으로 무작위로 피조사자가 되는 비율을 낮추기 위해 인권센터 안에 전문상담사를 고용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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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전북학생인권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교사노조는 전북학생인권센터에 소속된 인권옹호관이 교사들의 학생 인권 침해 여부를 직권으로 조사할 수 있도록 한 전북학생인권조례 제45조 내용 일부를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사들이 인권조례 위반으로 무작위로 피조사자가 되는 비율을 낮추기 위해 인권센터 안에 전문상담사를 고용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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