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특별자치도 성공 위해 강릉지역 특례발굴 적극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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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의회가 강릉지역 특례발굴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권혁열 도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지역별로 많은 변화·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원하는 사업들이 특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고, 김기영 시의장은 "특별자치도에 대해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홍보를 강화하고 강릉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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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의회가 강릉지역 특례발굴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강릉시의회·강원도의회 의장단은 11일 강릉시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강릉시는 강원특별법 개정법안에 반영할 △환동해 물류거점기지 조성 △항만건설 국가산업단지 조성 △강릉시 일원 종합관광개발 △강릉 남부권 관광단지(골프장 등) 개발사업 △동계올림픽 특별구역 개발사업 △사격장 이전사업 소음피해 보상 등 6개 사업을 소개했다.
권혁열 도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지역별로 많은 변화·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원하는 사업들이 특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고, 김기영 시의장은 “특별자치도에 대해 모르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홍보를 강화하고 강릉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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