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부처에 "청년 인턴채용 적극 검토하라"
박태진 2022. 10. 11.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정부 각 부처에서 청년 보좌역을 배치함과 동시에 청년 인턴 채용 제도를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청년 문제의 핵심은 청년들의 국정 참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청년정책과 관련해서만 청년 의견을 듣는 게 아니라 모든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미래세대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라"라고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무회의서 청년 보좌역 배치도 당부
"모든 정책 추진시 미래세대 의견 반영"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모든 정책 추진시 미래세대 의견 반영"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정부 각 부처에서 청년 보좌역을 배치함과 동시에 청년 인턴 채용 제도를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청년 문제의 핵심은 청년들의 국정 참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청년정책과 관련해서만 청년 의견을 듣는 게 아니라 모든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미래세대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라”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은 기득권 세력이 아닌 만큼 편견이 없고, 이권 카르텔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평가한다”며 “이런 청년들의 목소리를 국정에 적극 반영하는 게 진정한 참여이고 공정”이라고 강조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똥값 된 금(金)값…이젠 금 사도 되지 않을까
- 3시간에 매출 2천만원…돌아온 불꽃축제에 편의점도 '축포'
- 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 소식에 전 남편 이영하 반응은?
- "불륜녀와 시댁서 동거하는 남편..시모 태도에 기가 막힙니다"
- [누구집]강민경 65억원에 매입한 빌딩은 어디?
- 尹 대통령실 이전 1조700억…한병도 "이전 안했으면 1원도 발생안 해"
- “키스 5단계는” “치마 짧으면 좋아”… 중학교 선생님이 이런 농담을
- 아이폰은 왜 갤럭시로 충전 못하나요[궁즉답]
- 선우은숙, 4살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 "혼인신고 마쳐" [공식]
- "저 죽어요? 우리 애들은" 대낮 남편에 살해된 아내 뒤늦게 알려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