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간부공무원 "청렴하겠습니다"

김석훈 2022. 10. 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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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11일 청렴 의지 다짐식을 가졌다.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나부터!'라는 주제 아래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굳게 다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청렴을 최우선으로 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 변화하는 환경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행정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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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위해 나부터 청렴 실천

광양시 간부공무원 청렴 다짐식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11일 청렴 의지 다짐식을 가졌다.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나부터!'라는 주제 아래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굳게 다졌다.

간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면 청렴한 공직문화가 확산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한껏 부풀렸다.

이들은 청렴 결의문 낭독을 통해 광양시 공직자로서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 추구를 금지하고, 직무수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해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올해 5월 19일 시행된 이해충돌 방지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이해충돌 방지 실천 청렴 서약을 추진했다.

또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청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청렴 표어 수상작을 활용해 청렴 의지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청렴을 최우선으로 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 변화하는 환경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행정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라남도와 청렴 파트너 정담회를 개최했다. 10월 말은 세대 간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원 소통 간담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양시 간부공무원 청렴 다짐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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