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6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유공자 89명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1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6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어르신과 노인 복지향상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모범경로당 등 89명에게 장관, 도지사, 시장, 시의장, 노인지회장상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영운동 생이경로당 홍연자 노인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경로당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점이 인정돼 모범어르신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장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6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어르신과 노인 복지향상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모범경로당 등 89명에게 장관, 도지사, 시장, 시의장, 노인지회장상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영운동 생이경로당 홍연자 노인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경로당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점이 인정돼 모범어르신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장을 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시책 발굴과 돌봄욕구 해소를 위한 청주형 노인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