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업용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MX Pro' 출시

장병철 기자 2022. 10. 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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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한층 개선한 기업용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MX Pro'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의 무채색 외관 디자인에서 벗어나 전면부에 블루를 기본으로 레드ㆍ그린ㆍ퍼플ㆍ옐로우ㆍ그레이 총 6가지 색상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양면 스캔 기준 분당 최대 300쪽까지 초고속 스캔과 적재가 가능해 대량의 문서도 한 번에 스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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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기업용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MX Pro’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제품 이미지 모습. 삼성전자 제공

다양한 업무 환경 분위기에 적용 가능한 6가지 색상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한층 개선한 기업용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MX Pro’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의 무채색 외관 디자인에서 벗어나 전면부에 블루를 기본으로 레드ㆍ그린ㆍ퍼플ㆍ옐로우ㆍ그레이 총 6가지 색상을 적용했다. 또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얇아진 25.6㎝(10인치) 터치스크린 패널도 도입했다. PC 없이도 터치스크린 미리보기를 통해 스캔 문서를 직접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양면 스캔 기준 분당 최대 300쪽까지 초고속 스캔과 적재가 가능해 대량의 문서도 한 번에 스캔할 수 있다.

삼성 관계자는 "신제품은 ‘Reverse & Retry’ 기술을 통해 문서 여러 장이 동시에 급지되면서 발생되는 누락 에러를 방지할 수 있다"며 "추가로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광학 문자 인식)’ 기능을 탑재해 스캔 문서에서 글자를 인식ㆍ추출해 텍스트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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