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빛고을 서구 책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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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22일 상록도서관 일원에서 도서관, 사람, 책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8회 빛고을 서구 책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3년만에 현장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책 축제는 책에 풍덩 빠지는 날, 나는 책이다!를 슬로건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출판사, 동아리 등 독서 관련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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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22일 상록도서관 일원에서 도서관, 사람, 책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8회 빛고을 서구 책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3년만에 현장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책 축제는 책에 풍덩 빠지는 날, 나는 책이다!를 슬로건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출판사, 동아리 등 독서 관련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행사 본무대에서는 방정한 선생님이 안데르센 이야기를 각색해 만든 의좋은 내외를 종이컵 인형극으로 선보인다.
또, 송미경 작가와 서율밴드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도 마련돼 있다. 송미경 작가는 돌 씹어먹는 아이, 가정 통신문 소동 등 다수의 작품을 쓴 저자로 서율밴드와 함께 삶과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들려준다.
서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의 기분을 만끽하고 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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