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일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교통통제

김남석 2022. 10. 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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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7개 자동차 전용도로에 있는 교통관리시스템의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간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것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정확도 높은 교통정보 제공과 전용도로 이용 시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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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영상카메라 등 교통관리시스템 세척 작업
<사진=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은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7개 자동차 전용도로에 있는 교통관리시스템의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척 대상은 도로전광표지 25개와 영상검지 카메라 185개 등이다. 세척 대상 구간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개 차로씩 부분 통제해 작업을 실시한다. 전기 시설물이고, 도로 상에 위치해 작업 중 운전자의 원활한 시야 확보를 위해 주간 작업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작업 중 운전자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배치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한편 가능한 구간은 갓길작업으로 교통 체증을 최소화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간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것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정확도 높은 교통정보 제공과 전용도로 이용 시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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