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인구 100만 도시 실현할 6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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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경기 남양주시가 11일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인구 100만 도시를 실현할 6대 핵심 사업을 선정·발표했다.
6대 핵심 사업은 '교통·경제·교육·복지·건강·문화' 도시 조성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는 인구 100만 거대 도시로 도약하는 길목에 서 있다"며 "그런 만큼 6대 핵심 사업과 공약 사항을 제대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부자 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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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경기 남양주시가 11일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인구 100만 도시를 실현할 6대 핵심 사업을 선정·발표했다.
6대 핵심 사업은 ‘교통·경제·교육·복지·건강·문화’ 도시 조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조기 개통과 전철 8·9호선 연장, 청량리~평내호평 간선 급행 버스(BRT) 추진에 행정력을 쏟을 계획이다.
또 수석대교 조기 착공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지방도 387호선 조기 완공, 복합의료타운·첨단 산업단지 조성과 클라우드 밸치 유치를 추진한다.
여기에 인재육성재단과 정약용 아카데미를 설립해 시민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를 준다. 권역별로는 장애인복지관·노인복지화관도 짓는다.
시는 시민 프로축구단 남양주 FC도 창단하고, 시청 출입 통제 시스템도 완화해 시민들과 더 자주 소통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는 인구 100만 거대 도시로 도약하는 길목에 서 있다”며 “그런 만큼 6대 핵심 사업과 공약 사항을 제대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부자 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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