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휴게소 2층 주택서 불..1명 부상

김채은 2022. 10. 11.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 빙하리 의성휴게소 2층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2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1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A씨(53·여)가 연기를 흡입하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99㎡) 일부와 침대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군 단촌면 빙하리 의성휴게소 2층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 /의성소방서 제공

[더팩트ㅣ의성=김채은 기자] 11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 빙하리 의성휴게소 2층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2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1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A씨(53·여)가 연기를 흡입하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99㎡) 일부와 침대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