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 앱에서 만난 여성 불법 촬영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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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데이팅 앱에서 만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저녁 8시쯤 서울 종로5가역 인근 숙박업소에서 데이팅 앱으로 만난 30대 여성의 몸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튿날 아침 6시 40분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물 5장을 확인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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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데이팅 앱에서 만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저녁 8시쯤 서울 종로5가역 인근 숙박업소에서 데이팅 앱으로 만난 30대 여성의 몸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튿날 아침 6시 40분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물 5장을 확인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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