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육성재·정채연, 실제 연인? 풋풋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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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 정채연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측이 공개한 메이킹 영상은 정채연(나주희 역)과 연우(오여진 역)의 상큼한 오프닝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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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 정채연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측이 공개한 메이킹 영상은 정채연(나주희 역)과 연우(오여진 역)의 상큼한 오프닝으로 시작했다.
연우는 극 중 자신의 집을 장난스럽게 소개했고, 어릴 적 추억에 대해서 묻자 “빗자루로 맞을 뻔 했던...”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연우는 자신이 연기하는 오여진 캐릭터에 완전 감정 몰입하며 “도신그룹 갖고 말거야”라며 본색(?)을 드러내기도.
데이트하는 장면 촬영을 위해 만난 육성재와 정채연은 듣고 싶은 노래로 각각 IOI(아이오아이)의 ‘픽 미(PICK ME)’와 비투비의 ‘신바람’을 꼽았고, 육성재는 픽미 춤과 함께 엔딩 요정까지 선보이는 등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락실로 이동한 육성재와 정채연은 누구보다 진심으로 인형 뽑기에 열중했고, 본 촬영에 들어가자 뽑기에 성공한 듯 리액션을 했으나 결국은 실패해 또 한 번 폭소탄을 날렸다.
성당에서 만난 육성재는 해결의 책을 통해 금수저의 미래를 예상해보기로 했다. 야심차게 펼쳤으나 예상치 못한 부정적인 답변이 나왔고, 마치 없었던 일처럼 자체 편집한 뒤 다시 펼친 결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문구가 등장, 시즌2까지 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마지막으로 키스씬을 앞두고 육성재와 정채연은 꼼꼼하게 상의한 뒤 촬영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진지한 분위기 속 대사를 주고받고 감정까지 연결시키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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