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내버스 노사, 엑스포 유치 기원 '친절서비스' 결의

차근호 2022. 10. 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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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한 '부산 시내버스 노사 친절 서비스' 결의대회를 11일 오후 2시 연제 공용차고지에서 열었다.

성현도 부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 조합 이사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적극적 동참하고 BTS 공연 전후 관람객을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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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버스 노사 친절 서비스 결의대회 [부산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한 '부산 시내버스 노사 친절 서비스' 결의대회를 11일 오후 2시 연제 공용차고지에서 열었다.

노사는 결의대회를 계기로 '스마일 부산, 스마일 버스' 친절 문화 확산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 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 시내버스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내·외부 광고를 활용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BTS 공연 일정에 맞춰 11일부터 부산 시내버스 2천511대에 '2030세계 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해주세요'라는 보라색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성현도 부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 조합 이사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적극적 동참하고 BTS 공연 전후 관람객을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훈 부산지역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 스스로가 안전·친절서비스 강화해 승객의 마음을 얻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면서 "시내버스를 타보면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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