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슈퍼매치' 서울 팬 폭행한 수원 팬들 검찰 송치

김현지 local@mbc.co.kr 2022. 10. 11.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를 앞두고 서울 팬인 1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수원 팬 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수원 팬인 10대 남성은 지난 6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밖에서 서울팬인 피해자를 들어 올려 바닥에 던지는 등 폭행을 했으며, 또다른 수원팬 두 명은 함께 길을 막고 동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 연합뉴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를 앞두고 서울 팬인 1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수원 팬 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수원 팬인 10대 남성은 지난 6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밖에서 서울팬인 피해자를 들어 올려 바닥에 던지는 등 폭행을 했으며, 또다른 수원팬 두 명은 함께 길을 막고 동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이후 폭행 가해자인 10대 남성과 수원삼성 서포터즈는 사과했으며, 한국프로추구연맹은 이 남성에 대해 K리그 전체 경기에 영구적으로 입장할 수 없도록 징계했습니다.

김현지 기자 (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5920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