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지붕시설 교체 작업 중 40대 추락해 숨져
변재훈 2022. 10. 11. 16:40
[영암=뉴시스] 변재훈 기자 = 11일 오전 9시 23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공장 건물 지붕에서 A(47)씨가 12m가량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지붕 채광 시설을 교체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작업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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