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풍기인삼엑스포, 경북 23개 시군의 날 행사 개최

채봉완 2022. 10. 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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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는 '경북 시군의 날' 행사에 23개 경북 시군의 문화공연 행사와 특산물 홍보 등이 열리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군의 날 행사는 이번 인삼엑스포를 찾는 전국 각지의 관람객에게 경북 시·군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홍보하고, 경상북도의 화합을 꾀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난 4일 영양군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3개 경북 시군의 문화공연과 관광자원·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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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는 ‘경북 시군의 날’ 행사에 23개 경북 시군의 문화공연 행사와 특산물 홍보 등이 열리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군의 날 행사는 이번 인삼엑스포를 찾는 전국 각지의 관람객에게 경북 시·군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홍보하고, 경상북도의 화합을 꾀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박남서 경상북도 영주시장(왼쪽) 이 풍기인삼엑스포 경북 시군의 날 행사에서 김학동 예천군수에게 인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주무대에서 각 시·군의 문화예술공연과 교류행사를 관람할 수 있으며, 남원천변 체험 부스 구역에서는 각 시·군의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일 영양군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3개 경북 시군의 문화공연과 관광자원·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경북 시군의 날 문화공연은 함께 어우러져 경북관광의 세계화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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