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학회, 산업계 임원 참여하는 안전임원포럼 개최

김동욱 2022. 10. 11.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안전학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안전임원포럼 및 창립 총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계 전반을 아우르며 임원급이 참여하는 단체가 설립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학회 설명이다.

백종배 한국안전학회장은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실현 가능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포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안전학회 안전임원포럼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안전학회 제공

한국안전학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안전임원포럼 및 창립 총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계 전반을 아우르며 임원급이 참여하는 단체가 설립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학회 설명이다. 창립 총회에서 KT그룹 부동산 전문사인 KT에스테이트(estate) 남선준 부사장과 삼성물산 이충호 소장(건설부문)이 고문으로 추대됐고, 한화 김상선 상무, 대우건설 이광채 상무가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백종배 한국안전학회장은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실현 가능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포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dw1280@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