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8명..세 자릿수 유지
서윤덕 2022. 10.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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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0일) 4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병상 가동률은 9%에 머물러 있으며, 재택 치료자도 3,000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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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0일) 4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192명, 군산 89명, 익산 68명, 김제 41명, 정읍 25명 등입니다.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병상 가동률은 9%에 머물러 있으며, 재택 치료자도 3,000여 명으로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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