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변회, 대전 현대 아웃렛 화재 참사 관련 '법률지원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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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는 공익적 차원에서 '현대 아웃렛 화재 사고 법률지원단'을 구성,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법률지원단은 제1부회장인 정훈진 변호사를 지원단장으로 하고 사고 수십과 실효적 대책 마련을 위해 출범됐다.
특히 법률적인 지원 방안에 공감해 회원 지원을 받아 입점주나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 중 법률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 오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법률 지원 변호사단 변호사가 법률 상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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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변호사회는 공익적 차원에서 ‘현대 아웃렛 화재 사고 법률지원단’을 구성,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법률지원단은 제1부회장인 정훈진 변호사를 지원단장으로 하고 사고 수십과 실효적 대책 마련을 위해 출범됐다.
특히 법률적인 지원 방안에 공감해 회원 지원을 받아 입점주나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 중 법률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 오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법률 지원 변호사단 변호사가 법률 상담에 나선다.
임성문 회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합당한 구제를 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법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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