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웰스토리 몰아주기' 압수수색 이의제기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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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에 급식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가, 검찰 압수수색이 과도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5달 만에 취하했습니다.
삼성전자 측 변호인은 지난 7일, 지난 3월 이뤄진 검찰의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웰스토리에 대한 압수수색이 영장에 적힌 범위를 넘어 과도하게 집행됐다며 냈던 준항고를 취하하는 취하서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재판부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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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에 급식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가, 검찰 압수수색이 과도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5달 만에 취하했습니다.
삼성전자 측 변호인은 지난 7일, 지난 3월 이뤄진 검찰의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웰스토리에 대한 압수수색이 영장에 적힌 범위를 넘어 과도하게 집행됐다며 냈던 준항고를 취하하는 취하서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재판부에 냈습니다.
삼성측 준항고에 대해 검찰은 압수수색이 적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수사를 계속해왔고, 지난달 27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지인 기자 (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591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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