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광주시청사 들어가 소란 피운 50대 검거
김혜인 2022. 10. 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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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11일 흉기를 든 채 광주시청사에 들어가 소란을 피운 혐의(특수협박)로 A(5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16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청 본관동 5층에서 흉기를 든 채 소란을 피운 혐의다.
A씨는 검거 전후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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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1일 흉기를 든 채 광주시청사에 들어가 소란을 피운 혐의(특수협박)로 A(5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16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청 본관동 5층에서 흉기를 든 채 소란을 피운 혐의다.
시청 청원 경찰이 A씨를 제압해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검거 전후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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