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리틀야구단 '이승엽배 리틀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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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리틀야구단(단장 경산시장)은 지난 10일 대구강변학생야구장에서 열린 '2022 제2회 이승엽배 리틀야구대회' 우승컵을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의 53개 팀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 리틀야구단은 4강전에서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리틀야구단을 8대2로 이기고, 결승전에서는 대구 남구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4대1로 승리를 거두면서 대회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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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 리틀야구단(단장 경산시장)은 지난 10일 대구강변학생야구장에서 열린 '2022 제2회 이승엽배 리틀야구대회' 우승컵을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의 53개 팀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 리틀야구단은 4강전에서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리틀야구단을 8대2로 이기고, 결승전에서는 대구 남구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4대1로 승리를 거두면서 대회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서상우 리틀야구단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이재빈 선수는 홈런왕, 변자언 선수는 탈삼진상, 장민제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역의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09년 창단 후, 전국대회와 대구경북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의 리틀야구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2022 강남지회장배 대구경북리틀야구대회, 2022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구미 시장기 리틀야구대회'에 이어 4관왕을 차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준 우리 선수들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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