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26명 확진..엿새 만에 다시 400명대로↑

엄기찬 기자 2022. 10.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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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26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3343명(사망자 870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8만1850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7%), 3차 110만6995명(〃 69.6%)이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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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126명, 음성 73명 등..누적 78만3343명째
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6명이 추가 발생했다.(자료사진)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26명이다.

같은 시간대 하루 전보다 191명 많고, 일주일 전보다 36명 적은 것으로 지난 5일(490명) 이후 엿새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지역별로는 제천 126명, 음성 73명, 진천 72명, 충주 34명, 청주 31명, 영동 21명, 증평 15명, 옥천·괴산·단양 각 14명, 보은 12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3343명(사망자 870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10일까지 77만7810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3명을 포함해 4237명이다. 이 가운데 4171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13명은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백신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8만1850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7.7%), 3차 110만6995명(〃 69.6%)이 접종을 마쳤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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