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614억 횡령' 형제 항소..1심 중형에 불복
최나리 기자 2022. 10.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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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600억 원대 회삿돈 횡령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우리은행 직원과 그의 동생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오늘(11일) 법원에 따르면 전모씨 형제는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에 지난 7일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재산국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들은 지난달 30일 각각 징역 13년과 10년, 1인당 추징금 323억 7천여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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