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물의료센터 장호진 원장, 충북대 수의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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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본동물의료센터 장호진 원장이 수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장호진 동문이 반려동물 종양 치료에 필수 기자재인 방사선 치료기 구입에 보탬을 주기 위해 기탁한 것이다.
장호진 본동물의료센터 원장은 "후배들이 우수한 수의사로 성장하고, 더불어 지역의 반려동물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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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는 본동물의료센터 장호진 원장이 수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장호진 동문이 반려동물 종양 치료에 필수 기자재인 방사선 치료기 구입에 보탬을 주기 위해 기탁한 것이다.
장호진 본동물의료센터 원장은 "후배들이 우수한 수의사로 성장하고, 더불어 지역의 반려동물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라고 했다.
정의배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후배들에 대한 마음과 아픈 동물을 위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금액을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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