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진해만서 해양레저스포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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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오는 15일 ~ 30일 진해구 진해 해양레포츠센터와 마산합포구 3·15 해양누리공원 앞 해상 일원에서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마산국화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는 '2022 창원 드래곤보트대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앞 해상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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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오는 15일 ~ 30일 진해구 진해 해양레포츠센터와 마산합포구 3·15 해양누리공원 앞 해상 일원에서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시가 후원하고 창원시 요트협회와 대한드래곤보트협회가 각각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대회와 풍성한 볼거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창원시 요트협회장배 전국 동호인 요트대회'는 대회 전날인 14일 요트 등록계측을 시작으로, 대회 첫날인 15일에는 개회식, 스키퍼미팅, 1일차 딩기요트 3경기, 크루저요트 3경기가 개최된다. 16일에도 각각 3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요트경기 특성상 경기장면을 가까이서 볼 수 없는 것을 감안해 선수들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마산국화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는 '2022 창원 드래곤보트대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앞 해상에서 개최된다. 드래곤보트대회는 12인승 250m 경기와 밀어내기 경기가 2일 동안 개최된다. 개회식 당일 29일 3·15해양누리공원 야외 중앙무대 일원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국화축제와 연계 진행된다.
창원시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바다의 중요성 인식과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마산만과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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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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