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소방체전 횡성서 개막..이틀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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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소방체전이 11일 강원 횡성군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흥교 소방청장, 권혁열 도의회의장, 김명기 횡성군수, 윤상기 도소방본부장, 일선 소방 대원 등이 참가했다.
제4회 전국소방체전은 12일까지 횡성군 일원에서 소방청을 비롯한 19개 소방본부 소속 소방 대원 25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7개 종목(축구, 야구, 농구, 탁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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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제4회 전국소방체전이 11일 강원 횡성군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흥교 소방청장, 권혁열 도의회의장, 김명기 횡성군수, 윤상기 도소방본부장, 일선 소방 대원 등이 참가했다.
제4회 전국소방체전은 12일까지 횡성군 일원에서 소방청을 비롯한 19개 소방본부 소속 소방 대원 25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7개 종목(축구, 야구, 농구, 탁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을 겨룬다.
김진태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예정된 강릉 소방심신수련원사업과 도소방본부 신청사 건축,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 등 소방의 현안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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