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재난안전체험 5회 실시.."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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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는 재난안전체험은 구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재난안전체험이 주민안전의식,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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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는 재난안전체험은 구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팔공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전 모니터 봉사단, 안전지킴이 등 재난안전단체 대상으로 4회, 새내기 공무원 대상으로 1회 등 테마별로 총 5회 실시된다.
주요 체험내용으로는 화재진압체험, 농연 체험, 완강기 체험, 모노레일 체험 등이다.
초기 화재진압, 화재시 대피, 완강기 하강, 모노레일 탈출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상황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재난안전체험이 주민안전의식,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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