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목조 펜션 2개동 전소.. 인명피해 없어

2022. 10. 11.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ressianjeju@gmail.com)]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에 있는 3층짜리 목조펜션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0시 40분 월령리에 있는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목조로 된 3층짜리 건물에서 발생해 바로 옆 2층짜리 건물로 옮겨 붙어 펜션 2개동이 대부분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32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에 있는 3층짜리 목조펜션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월령리 펜션 화재 현장.ⓒ(=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0시 40분 월령리에 있는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목조로 된 3층짜리 건물에서 발생해 바로 옆 2층짜리 건물로 옮겨 붙어 펜션 2개동이 대부분 소실됐다.

펜션에 머물던 50대 여성 투숙객 1명은 구조됐고 다른 투숙객은 스스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자는 차를 타고 숙소로 귀가하던 중 펜션에서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32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