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11월 4일까지 '청소년 영상 공모전' 개최

장충식 2022. 10. 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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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1월 4일까지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영상 공모전 'We all CREATOR'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 이근규 대변인은 "청소년 영상 공모전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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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영상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
경기도교육청, 11월 4일까지 '청소년 영상 공모전'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1월 4일까지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영상 공모전 ‘We all CREATOR’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전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자유이며 학교·지역 홍보, 우리가 꿈꾸는 학교, 나의 부캐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와 동의서, 영상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담당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독창성, 전달력, 콘텐츠 완성도를 기준으로 출품작을 심사한 후 14팀을 선발하여 11월 중순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근규 대변인은 “청소년 영상 공모전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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