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NASA·코로나 보도·기후위기를 보는 우리 시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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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과학 현안을 논의하는 '2022 과학기자대회'를 11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션 1은 '한국형 NASA, 어떻게 가능할까', 세션 2는 '코로나19 보도, 아시아 과학 기자들의 성찰'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영완 한국과학기자협회장은 "3년간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 과학 기자들의 보도를 반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한국형 우주개발 기구라는 위기와 기회에 대응하는 자리도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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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과학 현안을 논의하는 '2022 과학기자대회'를 11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과 온라인 상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과학·의학·환경 담당 기자 공모를 통해 받은 275개 아이디어 중 논의 주제를 선정했다. 대회는 세션 1~3으로 구성된다. 세션 1은 '한국형 NASA, 어떻게 가능할까', 세션 2는 '코로나19 보도, 아시아 과학 기자들의 성찰'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션 3는 '기후 위기 시대, 재난과의 전쟁'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영완 한국과학기자협회장은 "3년간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 과학 기자들의 보도를 반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한국형 우주개발 기구라는 위기와 기회에 대응하는 자리도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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