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벌이는 독일 환경 활동가들

한병찬 기자 2022. 10.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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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한병찬 기자 = 11일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한 고속도로 출구에서 독일 환경단체 라스트 제너레이션(Last Generation) 활동가들이 고속도로 속도 제한과 저렴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요구하며 도로에 접착제로 손을 붙이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활동가들이 들고 있는 현수막에는 '정부가 통제하지 못한다면?'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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