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조리실 환기 상태 개선해야".. "폐암 검진 확대"

한범수 2022. 10. 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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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조리실 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조리사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11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적으로 1,486개 학교에서 급식조리실 환기시설을 점검한 결과 전체 95%인 1,418개교에서 문제가 발견됐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급식 종사자들 가운데 경력 10년 이상이거나 만 55세 이상으로 한정했던 폐암 검진 대상을 전체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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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조리실 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조리사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11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적으로 1,486개 학교에서 급식조리실 환기시설을 점검한 결과 전체 95%인 1,418개교에서 문제가 발견됐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급식 종사자들 가운데 경력 10년 이상이거나 만 55세 이상으로 한정했던 폐암 검진 대상을 전체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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